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뮬러 1/2018시즌 (문단 편집) === 13라운드 : 포뮬러 1 [[조니 워커]] [[벨기에]] [[스파 프랑코샹|그랑프리]] 2018 === 2018 벨기에 그랑프리 개막을 앞두고 2019 드라이버 이적 시장과 포스 인디아의 불안한 현재에 대한 많은 뉴스가 쏟아졌다. 먼저 비교적 이른 시점에 2019시즌을 대비한 드라이버 이적과 각 팀의 라인업 확정 소식이 들려왔다. 가장 큰 뉴스는 리카도의 르노행이었다. 레드불과 주니어 프로그램부터 10년을 함께했던 리카도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르노로 이적하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르노는 사인츠를 방출하고, 리카도 - 훌켄버그 라인업으로 2019시즌을 맞이하겠다는 계획도 일찌감치 밝혔다. 리카도의 르노행 못지 않게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알론소가 2018 시즌을 끝으로 F1을 떠나겠다는 선언이었다. 비록 많은 나이긴 하지만 최근까지 충분히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알론소가 은퇴로 이해할 수도 있는 폭탄 선언을 하면서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었다. 알론소는 다행히 다시 F1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인터뷰를 통해 약간의 여지를 남겼다. 레드불 역시 리카도가 떠나기로 한 빈 자리를 메꾸게 될 주인공을 비교적 일찍 발표했다. 벨기에 그랑프리를 며칠 남기지 않고 레드불은 현재 토로 로쏘에서 활약 중인 피에르 가슬리가 2019시즌부터 베르스타펜의 팀메이트가 된다고 밝혔다. 1997년생 베르스타펜에 이어 1996년생 가슬리가 레드불을 이끌게 되면서, 레드불은 F1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젊은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포스 인디아의 불안한 상황에 대한 뉴스도 이어졌다. 지난 헝가리 그랑프리를 전후해 포스 인디아의 재정 위기가 세르히오 페레스가 주도한 법정 관리 상태가 되면서 위기 상황이 최고조에 이르렀었다. 다행히 헝가리 그랑프리 기간 동안 랜스 스트롤의 아버지인 로렌스 스트롤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포스 인디아 인수에 합의하면서 위기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런데, 여름 휴가 기간을 지나 벨기에 그랑프리를 앞두고 또다른 소식이 들려왔다. 로렌스 스트롤 측과 포스 인디아의 인수 작업이 법적인 문제 등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으면서, 일부에서는 포스 인디아가 벨기에 그랑프리에 참가하지 못할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일단 포스 인디아 팀은 스파-프랑코샹에 도착해 무난하게 대회를 준비했고 별다른 일이 없을 것이라 주장했지만, 불안한 기운이 남아있는 것만은 숨기지 못했다. 그랑프리 출전이 불투명했던 포스 인디아는 다행히 개막 직전 FIA가 새로운 이름 '레이싱 포인트 포스 인디아'로 참가를 허용하면서 무사히 벨기에 그랑프리를 치를 수 있게 됐다. 레이싱 포인트의 이름이 더해진 엔트리는 완전한 새로운 엔트리로 이전까지 '사하라 포스 인디아'가 획득했던 포인트가 삭제되어 컨스트럭터 점수는 0포인트가 됐지만, 페레스와 오콘의 개별 드라이버 포인트는 유지됐다. 그리고 레이싱 포인트 내부적으로도 인력 정리가 단행되었는데, 그동안 사실상의 팀 수석을 맡고 있던 로버트 펜리가 물러나고 오트마 자프나우어가 새 팀 수석으로 올라서는 등, 구조 개편이 일어났다. 후반기 첫 그랑프리인 것은 물론, 파워 유닛의 성능이 관건이 되는 백-투-백 레이스의 첫 경기를 앞두고 각 팀들의 파워 유닛 교체도 많았다. 메르세데스와 페라리의 드라이버들이 모두 새 엔진을 장착했고, 메르세데스 파워 유닛 팀 드라이버들은 모두 새 파워 유닛 파츠들로 교체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보타스는 모든 파츠 교체에 페널티가 주어져 그리드 맨 뒤에서 출발하게 됐는데, 이어서 르노의 훌켄버그 역시 모든 파츠 교체와 함께 마찬가지 페널티를 받아 보타스를 한 자리 앞으로 보내면서 최후미 그리드 출발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